‘더 보이즈’ 활, 4일 부친상…빈소 지키는 중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

입력 2019-02-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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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그룹 더 보이즈의 활(허현준, 19)이 부친상을 당했다.

6일 더 보이즈의 멤버 활이 지난 4일 부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활의 아버지는 지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

이에 대해 더 보이즈 소속사는 같은 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하며 “현재 활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활과 가족, 친지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듯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활은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이다. 2017년 10월 12인조 더 보이즈로 데뷔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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