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골든슬럼버 스틸컷)
‘골든슬럼버’의 주연 배우 강동원이 체중을 늘리기 위해 했던 노력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쓴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으로, 강동원은 ‘골든슬럼버’에서 암살범으로 지목된 택배기사 김건우 역을 연기했다.
극중 강동원은 평범한 택배기사 역을 위해 체중 증량과 파마를 시도했다. 강동원은 ‘골든슬럼버’ 촬영 준비 중 5kg 증량을 요청 받았음을 밝혔다.
이에 강동원은 “영화 ‘골든슬럼버’ 속 캐릭터를 위해 살을 찌울 수밖에 없었다. 라면, 피자, 초콜릿 등을 신나게 먹었다”며 “라면, 통닭을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어 기분 좋았다”고 행복했던 준비 과정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