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긱스 앨범재킷, 글로브엔터테인먼트))
정재일의 가치가 뒤늦게 빛나고 있는 모양새다.
정재일은 1월 31일 JTBC '너의 노래는'에서 진행자로 나서면서 더욱 주목 받았다. 더욱이 정재일은 박효신의 조력자 혹은 친구에서 정재일 본인으로 더 빛나며 팬덤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더욱이 정재일은 이전에 비해 훨씬 어려진 듯한 외모로도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든다.
정재일은 20년 전인 지난 99년, 6인조 밴드 긱스로 데뷔했던 바다. 당시 긱스 1집 음반 커버 최하단 안경 쓴 소년이 17살 시절 정재일이다. 요즈음의 날렵한 모습과는 다르게 젖살이 빠지지 않은 통통한 소년의 얼굴은 정재일이 맞나 싶을 정도.
때문에 정재일은 오히려 시간을 거꾸로 돌린듯한 외모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특히나 정재일은 최근 방송에 자주 등장하면서 '37세 답지 않은 동안'이라는 웃지 못할 찬사까지 듣고 있는 중이다.
한편 정재일은 실력으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 정재일이 초등학생 시절 나이를 속이고 고등학생들과 밴드 활동을 한 일화는 가요계의 전설로 통하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