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1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관련주로 11~12일 공모청약 예정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7000원(2.07%)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어 29~30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2만5000~3만1000원 희망공모가 상단보다 훨씬 높은 3만3000원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5000원(-5.41%)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지난 달 31일 은행 및 저축기관 우리금융지주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밖에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2만원(2.66%)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로 강세를 기록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3750원(0.57%)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1만500원(-4.55%)으로 사흘 만에 다시 큰 폭으로 조정 받았고,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도 2만4000원(-2.04%)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엔쓰리엔이 9750원(-0.51%)으로 소폭 내리며 2월 첫날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