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셀리드, 확정 공모가 ‘3만3000원’…현대오일뱅크는 52주 최저가

입력 2019-02-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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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1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관련주로 11~12일 공모청약 예정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7000원(2.07%)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어 29~30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2만5000~3만1000원 희망공모가 상단보다 훨씬 높은 3만3000원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5000원(-5.41%)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지난 달 31일 은행 및 저축기관 우리금융지주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밖에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2만원(2.66%)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로 강세를 기록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3750원(0.57%)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1만500원(-4.55%)으로 사흘 만에 다시 큰 폭으로 조정 받았고,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도 2만4000원(-2.04%)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엔쓰리엔이 9750원(-0.51%)으로 소폭 내리며 2월 첫날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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