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호텔, 오후 8시 체크인 실속 패키지 '오늘은 가지마' 선봬

입력 2019-02-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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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호텔 여의도에서는 늦은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를 28일까지 선보인다.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는 오후 8시 체크인 혜택과 함께 좀 더 실속 있는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해 볼 수 있다. 친구들과 밤새 수다를 떨며 놀고 싶을 때, 야근으로 인한 늦은 퇴근 또는 회식 후 쉬고 싶을 때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글래드 호텔의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주중 8만 5000원, 주말 10만 5000원(10% 세금 별도)로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1월 첫 선을 보인 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회사원과 비즈니스맨이 많이 밀집해 있는 글래드 여의도에서도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제는 '얼리 버드'가 아닌 '레이트 버드'로 최근 주요 소비자로 떠오르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관심 유도 및 혼족들이 온전히 나를 위한 휴식을 자신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위트 있는 네이밍을 더해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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