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2~6일 점포별로 불꽃축제ㆍ마술쇼ㆍ전통놀이 체험 등 '설맞이 이벤트' 준비
롯데아울렛은 2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기간을 맞아 점포별 특성에 맞는 불꽃놀이와 풍선 마술쇼,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아울렛 고객을 겨냥해 유•아동 설빔과 신학기 맞이 인기 상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대형 할인 행사를 준비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는 6일 백자동 1층 ‘전자현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대되는 새해, 불꽃 X 레이져쇼’를 함께 펼쳐진다. 이벤트 시작시각은 오후 6시 30분.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기해년, 로또를 뽑아라!’ 행사를 실시한다. 실제 로또 번호를 추첨하듯 고객이 즉석에서 선택한 4개의 숫자 중 현장에 위치한 로또 기계에서 뽑은 공의 숫자를 맞추는 이벤트를 전개해 롯데상품권과 안마봉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2일과 3일 이틀 간 ‘가능동 밴드’ 등 유명 인디밴드의 공연을 진행하고, 6일에는 판토마임과 풍선을 활용한 ‘풍선 매직쇼’가 펼쳐진다..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서는 임금님이 앉던 ‘용좌’와 병풍을 설치해 아울렛에 놀러 온 고객들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한 ‘궁중 체험 포토존’을 명절 전 기간 동안 운영한다. 2일과 3일 이틀간 아울렛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카메라 촬영과 궁중 전통 의상 대여 행사 등 가족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의 가격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네파키즈 스쿨백 세트’를 9만 5200원, ‘소풍가방’을 3만 7500원에 판매하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는 ‘닥스/MLB 키즈 설빔 상품전’을 6일까지 준비하고, ‘닥스키즈 남아 구스다운’을 18만 3200원, ‘MLB키즈 맨투맨 티셔츠’를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신학기 맞이 인기 브랜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기흥점, 파주점, 이천점, 김해점에서는 나이키 신발, 스포츠 용품(의류 제외)을 추가 15% 할인하며, 기흥점에서는 데상트 신학기 상품을 30~80%, 파주점은 ‘라코스테 가을/겨울 상품 클리어런스 세일’을 통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 기간에는 많은 고객이 휴식을 위해 근교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쇼핑 행사는 물론 가족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