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산맥의 上上플러스] 다우존스 전일 장중 저점 확인- 내일을 준비하자

입력 2008-06-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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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바닥권 탐색과정 다우존스 전일장중 저점확인

미국 다우존스의 추세를 보면 전일 장중11725포인트까지 하락한 후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하락으로 마감.

11730포인트는 3월10일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당시 바닥권을 확인한 구간으로 주봉추세의 하단부에 위치한 구간이며 결국은 확인 과정을 거쳤습니다.

전형적인 개별종목의 형태를 보이는 무기력한 다우존스, 국제유가 고공 행진, 지표악화와 더불어 수급구조 악화로 5월 19일 13000포인트 돌파 후 쌍봉을 형성하고 지금까지 반등을 주면서 지속 하락행진을 이어온 상태입니다.

또한 글로벌증시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다우존스가 단기바닥권을 탐색하는 과정이므로 글로벌증시 전반적으로 단기적인 바닥권을 논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아메리카 및 유럽시장 전체적으로 약보합권으로 마감이 됐으며 이번주 정도면 전약 후강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아시아 증시에서 심리적인 부담이되는 중국시장 역시 신저가를 갱신하였으나,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낙폭과대로서 반등을 모색한후 다시 방향을 잡아갈 구간으로서 단기적으로 국내시장에 미칠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국내시장의 분위기및 추세흐름은 미국시장이 12000포인트를 하향 이탈하면서 심리적으로 상당히 부담이 되는 부분으로서 외인들의 지속적인 매도공세가 이어지는 반면 기관, 투신권 역시 관망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1740포인트 부근에서부터 기관과 투신권, 개인들까지 이틀간 매수에 동참하면서 장중등락을 거듭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급구조로 볼대 아직까지는 바닥권에서 나타나는 지표들의 신호가 발생된 상태는 아니지만 글로벌증시의 동향 등 전체적으로 조합을 해보면 단기적으로 바닥권을 탐색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으며 신호발생시에 강력하게 언급을 드릴것입니다.

이틀 연속 양봉캔들 발생으로 1700포인트 부근에서 하단부 지지대가 형성될 전망이며, 이번 시장을 먼저 견인했던 삼성전자가 66만원부근에서 공방을 하는 흐름으로 삼성전자가 종합지수보다 안정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종합지수 조정을 틈타 하이브리드, 새만금, 남북경협 테마들이 형성내지는 반등을주는 흐름으로서 종합지수가 방향을 잡으면 이들 테마들 역시 단기조정권에 들어간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이들 종목은 가급적 관망하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미국및 해외시장 동향

◈다우존스 11,807.43p -34.93p 나스닥 2,368.28p -17.46p

◈국제유가 136.40불 +0.40불

◈주요대도시 집값 15%넘게 폭락과 컨퍼런스보드의 6월 소비자산신뢰지수 16년래 최저

◈HSBC 신용경색으로 타격입은 USB의 인수 소문이 금융주 반등 소문확인중

◈야후도 소문이 퍼졋다 MS와 재개소식이 나왔으나 사실무근

◈전문가 장기경기침체 경고 그리스펀은 경기지표는 미국이 침체 문턱에 왔다 발언

◈이번주FOMC회의 앞두고 유가 강보합 달러는 약세

◈유럽증시 한때 3년만에 최저치, 올 하락률 20%전후

◈인도 물가와의전쟁 금리인상

◈일, 상장사의 41%가 빛이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 중 위안화 3%추가 절상 전망

※국내시장 동향 및 주체별 매매동향

◈외인 -3034억 기관 +1151억 투신 +569억 개인 +1484억

◈선물동향 외인 -372계약 기관 -1271계약 투신 -1034계약 개인 -1418계약

◈원/달러 1,034.40원 -4.60원

◈예탁금 하루만에 감소 9조 5065억원

◈코스닥 분기보고서 제출 기한이 다가오면서 감자 주의

◈정부 올해 물가,성장률 모두 4%대 예측

◈국내산업체 온실가스 자발적으로 감축 20년까지 40%감축

[ 자료제공 : ‘No.1 증시가이드’ 슈어넷(www.surenet.co.kr) 전화 : 835-8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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