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전반에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을 전개해 서비스 품질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기관, 단체, 개인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이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아시아나가 기내 업그레이드 등 서비스의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아낌없는 투자와 매직서비스 및 차밍서비스 등 창의적인 서비스 컨텐츠 개발, 그리고 자체적인 서비스 평가와 그 분석결과를 피드백하는 고객만족시스템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