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2분기 모바일·서버 분야 메모리 수요 개선 예상"

입력 2019-01-31 11:05

  • 한영대 기자 yeongda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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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 모바일과 서버 분야에서 메모리 수요 개선이 예상된다. 특히 모바일 업체들은 고용량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에는 서비 메모리 재고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반기에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서버 수요 개선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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