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가 계속 불안정해지면서 안정적인 창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불황이나 유행을 타지 않는 분식점창업은 안정적인 아이템의 대표 격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얌샘김밥이 예비 창업자를 위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먼저, 1,000만 원 상당의 창업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창업을 진행할 수 있다. 창업 초기 자금에 여유가 없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신한은행에서 최대 7,000만 원까지 창업 대출을 지원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을 줄일 수가 있다.
여기에 오는 2월 1일부터는 통 큰 3종 세트를 무료 증정하는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2월부터 창업하는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김밥•받드•음료 3종 냉장고를 증정하며, 선착순 10명 한정으로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종변경 및 특수상권은 제외이며, 얌샘김밥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참여가 필수다.
이밖에도, 점주가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DB손해보험•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공동 개발한 보험의 보험료를 지원, 1년 이내 폐업 시 약관에 따라 3,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새해 들어 최저 임금 인상 등 고민거리가 늘었을 예비 창업자 분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상생을 목적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기존보다 비용 부담도 덜면서 추가 혜택까지 받고 시작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 기회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결심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