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롯데마트 잠실점 앞에서 롯데마트 문영표 대표 이하 임직원 68명이 아이스버켓 챌린지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30일 문영표 대표 이하 임직원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스 버킷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병 환우를 응원하는 행사로, 롯데마트는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의 지목을 받아 11번째로 참여했다. 롯데마트는 롯데그룹 52주년을 기념해 52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다음 행사 참여 계열사로 롯데글로벌로지스를 지목했다.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루게릭 환우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도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