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미국 소비조사 연구기관인 JD 파워가 발표한 소비자 만족도 지수(Customer Satisfaction Index, CSI)에서 5시리즈가 2년 연속 고급 세단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BMW X3도 오프로드(off-road) 부문 고객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겹경사를 이루어냈다. 또한 BMW는 최고 품질의 가장 갖고 싶은 브랜드(Vehicle quality and desirability)로 선정됐다.
BMW는 이번 결과를 통해 독일 자동차 업체 중 최고 품질의 제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로 그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게 됐다.
2002년부터 실시하는 JD 파워(J.D.Power and Associates)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CSI)’는 매년 진행되는 조사로 평균 2년 이상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2만 명의 소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MZ세대, 최대 관심사도 스트레스 이유도 '돈' [데이터클립]](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18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