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라포르 계약자 위한 '가족의밤' 개최

입력 2008-06-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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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셀링고주 개발공사 PNSB, 개발사 엑마인터내셔널과 한국 파트너사 미노스21의 핵심사업중 하나인 대단지 콘도미니엄 '라포르'가 오는 26일 6시 롯데호텔(소공동)에서 “라포르 가족의 밤” 디너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재까지의 프로젝트 사업 경과 보고 및 지중화 공사 그리고 스마트 폰드 주변 조경 플랜 등 향후 공사 계획을 계약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엑마 인터내셔널, 미노스21 경영진은 물론 말레이시아 대사 및 LG, 현대, 코콤 등 국내외 관계자가 참석한다.

쿠알라룸푸르 초대형 콘도미니엄 '라포르'는 현재 기초 지반 보강 공사를 이미 완료하고 독일의 세계적인 건설사 바우어에 의해 건축 파일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공은 한국, 일본 및 호주 내 대형 건설사 중 한 곳을 선정해 진행하게 되며 공사 완료는 2010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총 1조원 규모의 '라포르'는 총 2347세대로, 현재 분양 중인 1차의 경우 38층 5개동 1099세대로 구성 된다. 말레이시아 내의 다른 아파트와는 달리 최고급 인테리어 및 빌트인 전자제품들이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또한 3개 정규 수영장, 3개 가든, 실내 골프장, 테니스장, 스쿼시장, 게스트 하우스 등 최고의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쿠알라룸푸르 최고의 콘도미니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라포르'는 지난해 11월 3.3m²당 650만원대의 분양가에 최대 80%의 무이자 대출 조건으로 분양됐으며 현재 시세는 830만원대로 올라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문의) 1577-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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