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발포성 소화액제 '광동 까스원액' 출시

입력 2008-06-24 14:06

김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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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생약성분에 시원함과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는 발포성 소화액제 '광동 까스원액'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광동 까스원액'은 소화촉진에 좋은 계피, 후박, 고추틴크 성분과, 구토.설사에 좋은 아선약, 정향, 건강, 진피 성분, 그리고 정장ㆍ건위에 좋은 육두구, 창출 성분과 진통ㆍ진정ㆍ진경작용에 좋은 현호색, 엘-멘톨 성분 등 10가지 생약성분이 각각 효과를 발휘하는 소화액제다.

'광동 까스원액'은 특히 엘-멘톨 및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발포성 소화액제로시원함과 청량감을 주어, 젊은 층에서부터 중장년 층과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마실 수 있다.

국내 소화액제 시장은 현재 500억원 정도의 규모로 광동제약은 이번에 선보인 '까스원액'이 생약성분 소화액제 시장에서 매출확대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