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서울시 세무공무원 초청 간담회

입력 2008-06-24 13:14

  • 이광호 기자 lkhht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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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는 체납세금의 원활한 원활한 징수 및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서울시 및 25개 구청의 세무공무원 7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와 공사는 민원을 최소화하면서 체납세금을 조기에 회수하기 위한 방안과 세무행정 지원 시스템 효율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체납세금 회수과정에서 국민불편을 없애기 위해 주요 민원유형에 따른 해결방안 도출 및 업무절차에서의 개선점을 찾기 위한 토론도 열었다.

조세정리부 한상희 부장은 "업무 위임기관인 시·구청 실무자와의 업무교류로 체납세액의 효율적 징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체납세액 징수과정에서 국민들의 불만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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