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대체 방영…박신양 허리 수술 여파

입력 2019-01-28 23:08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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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단막극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가 재방영 중이다.

28일 방송 예정이었던 KBS2 월화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2’가 결방되면서 ‘드라마 스페셜-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재편성됐다.

지난 24일 주연배우 박신양이 긴급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면서 ‘조들호2’ 측은 2주간의 결방을 결정했다. 박신양은 허리통증과 다리 마비 증상을 호소했지만 수술 경과가 좋아 금방 회복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는 수능 출제 위원으로 합숙소에 입소한 수학교사 주인공과 과거의 흑역사 남들과 엮이게 되며 겪는 이야기로 지난해 9월 방송된 바 있다.

#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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