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독수리건’으로 ‘복면가왕’ 10주…“비난까지 귀 기울여졌다”

입력 2019-01-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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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현 공식SNS)

가수 이현이 ‘독수리 건’으로 활약한 10주의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주 동안 4연승을 달린 ‘독수리 건’ 이현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이현은 5표 차이로 아쉽게 도전자 ‘불난 위도우’에게 가왕자리를 넘겨주었지만 후련한 모습이었다. 이현은 “오늘 무대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 다음은 더 할 자신이 없다”라며 그동안 응원해준 시청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현은 방송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독수리 건의 10주”라며 “비난까지 귀 기울여졌다”라고 털어놨다. 이현은 “아직 할 수 있는 게,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는 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복면가왕. 많이 사랑해주시고 나름 리즈시절 사진을 올리며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외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7년 에이트로 데뷔한 이현은 솔로는 물론 가수 이창민과 옴므로도 활동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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