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 유통 MD 초청해 간담회 진행

입력 2019-01-25 11:13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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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대표 정미현)가 유통채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데코뷰 본사 1층에서 진행됐다. 유통채널 MD들에게 데코뷰의 브랜드 철학과 2019 디자인 컨셉, 신제품 등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GS샵, CJ오쇼핑, 텐바이텐, 롯데닷컴, W컨셉 등 데코뷰의 제품이 입점해 있는 다양한 채널의 MD들이 방문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2019년 SS 제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출시 예정인 상품들까지 미리 볼 수 있어 MD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자리였다.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각 담당자들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MD들은 현장에 진열된 데코뷰 제품을 보며 “디자인이 신선하다”, “트렌드가 느껴져 좋았다”,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니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코뷰는 홈스타일링과 디자인, 실내공간 분위기 연출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리빙브랜드로, 2019 SS 신제품에서는 더욱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면을 어필할 예정이다. 국내 인테리어 트렌드 분석을 시작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고객들의 실제 주거공간을 이해하고 그에 어울리는 무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 카페 그 이상의 강력하고 트렌디한 컨셉 공간 연출에서부터 싱글족들의 작은 공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데코뷰의 트렌디한 감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여, 예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