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획전에서는 영화 속 4명의 주인공들이 착용한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패셔니스트 캐리가 사랑했던 마놀로블라닉 힐과 지미추 샌들. 섹시한 사만다가 입은 베르사체 드레스 등이 있다.
특히 모든 상품이 미국에서 직배송 되기 때문에 중간유통 비용을 최소화해 고객들은 최저가로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캐리가 영화 속에서 화려한 무늬의 스타킹과 매치했던 지미추 'Patent Multi-Buckle' 샌들은 여러 개 버클이 달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97만3200원에 선보인다. 데이트 장면에서 신고 나온 디올의 ‘Extreme Cutout’ 샌들(116만 7000원)은 실버컬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영화의 티저 포스터에 공개돼 이슈가 됐던 티미우드 에펠탑백(49만9000원)도 최저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