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두 가스公 사장 직무대리, 천연가스 공급 현장 점검

입력 2019-01-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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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17일 부산·경남지역본부 청량관리소를 찾아 가스 공급설비를 점검했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겨울철 수요 증가를 대비하기 위해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관리 강화에 나섰다.

24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17일 부산·경남지역본부 청량관리소를 찾아 가스 공급설비를 점검했다. 김 직무대리는 재난 상황 대응체계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문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김 직무대리는 지난해 연말에도 경기 평택과 인천, 경남 통영 등의 LNG 기지를 찾아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달 ‘특별안전관리 강화 기간’을 선포한 가스공사는 이달까지 천연가스 수급 안정을 위한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김 직무대리는 “올겨울에도 이상기온에 따른 강력 한파가 수시로 찾아오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근무 기강 확립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현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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