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식시장은 지난주 미국시장의 급락세에 영향을 받으면서 장초반부터 코스피지수는 1700선까지 후퇴한 상황이며 코스닥지수는 600선에서 턱걸이를 하고있다.
종목별로는 선도전기, 광명전기, 재룡산업 등 대북송전관련주가 상한가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으며 모헨즈와 아티스 등은 2일연속 상한가 행진중이다.
증권정보넷(www.s119.com)의 대표 투자전략가 파워스톡은 "시장의 수급상황이 좋지않은 상황에서 미국시장의 약세지속과 11일째 이어지는 외국인의 순매도가 시장을 짓누르는 상황이므로 시장 참여자 대부분이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미 다우지수 기준 3월 저점인 1만1700~ 1만1800구간에서 지지확인후 반등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며 추가 급락의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하면서 주초(월~화)에 지수 추가 하락시는 기술적 반등을 노려볼만한 자리라고 말했다.
파워스톡은 "최근 급락장속에서도 진행하고 있는 실시간증권방송(08시~15시)을 통해 추천한 종목들이 꾸준한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반기 장세를 주도할 대시세 종목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지수보다는 종목발굴에 집중할 시점" 이라고 말했다.
파워스톡의 증권방송은 증권정보넷에서만 진행중이며 무료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방송시 안내를 받을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