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23일 미얀마 해상 A-1(쉐, 쉐퓨 가스전)·A-3(미야 가스전)광구의 가스판매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생산 및 판매자는 대우인터내셔널·ONGC·GAIL·한국가스공사·MOGE(Myanmar Oil & Gas Enterprise)이며 가스구매자는 CNPC(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이다.
한편 회사측은 미얀마국영석유사인 MOGE의 지분참여로 인해 기존 컨소시엄의 참여비율이 대우인터내셔널이 60%에서 51%, 한국가스공사가 10%에서 8.5%, OMGC는 20%에서 17%, GAIL은 10%에서 8.5%로 각각 낮아지고 MOGE는 15%를 새로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