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뱅크, '전세찾기 서비스' 오픈

전국민 전세찾기 서비스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전세매물을 찾아 중개업소를 매칭해는 서비스로, 스피드뱅크의 전국 최대 2만여 중개업소 네트워크를 통한'실시간 거래지원시스템'을 지원해 수요자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어느 지역 매물을 선택할지 망설이는 세입자들에게 '맞춘전세해결사'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전세금액을 입력하면 금액에 맞는 지역들이 추출되고 희망면적, 입주년도, 총 가구수 등 추가 조건 선택이 용이하고 주변시세 동향과 주거여건 리포트도 제공된다.
스피드뱅크 박성홍 대표는 "다양한 전세 매물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해 바쁜 직장인들과 맞벌이 부부 등 전세수요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재개발로 인한 일부 지역의 전세난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민 전세 찾기 서비스는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에서 전세를 구하는 서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무료다. 인터넷을 활용하기 힘든 세입자들의 경우 전화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전국민 전세찾기'서비스 오픈을 기념, 오는 8월10일가지 추첨을 통해 1등 평면TV(42형), 2등 에어컨(15형), 3등 드럼세탁기가 지급되며,참가하는 일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사비 지원금, 백화점 상품권, 고급 도자기 벽걸이 시계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문의:02-1555-67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