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노랑풍선, 공모청약 첫날 ‘급등’

입력 2019-01-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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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사흘 째 하락했다.

기업공개 관련주로 공모청약 첫날이었던 여행사 노랑풍선이 2만7000원(10.20%)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29일 수요예측 예정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4750원(0.72%)으로 소폭 오르며 최고가를 다시 썼다. 반면 심사청구 기업인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2000원(-2.22%)으로 하락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각각 4만7000원, 2만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게임 관련주로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5만3250원(0.47%)으로 사흘 만에 다시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37만원(-0.67%)으로 4거래일 연속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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