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왼), 민호(이투데이DB)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와 민호가 상반기 입대 예정임을 밝혔다.
17일 키와 민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상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키는 군악대에 지원해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민호의 입대일은 결정되지 않았다. 키의 경우 25일 결과 따라 합격할 경우 3월 입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샤이니는 지난 12월 맏형 온유를 비롯해 키와 민호가 입대를 할 예정이며 막내 태민은 솔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상반기 입대를 앞둔 키와 민호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7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