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한초임, 전신 시스루 의상 화제…한겨울에도 파격 노출

입력 2019-01-15 18:46

한은수 객원기자

(이투데이DB)

그룹 카밀라의 한초임이 파격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권혁수와 한초임이 MC로 나서 많은 가수들과 함께했다.

이날 한초임은 시스루 드레스와 그 안에 입은 수영복 라인의 누드톤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출 여부를 떠나 한겨울 날씨를 생각했을 때 이날 의상은 상당히 파격적이었다.

해당 의상이 화제가 되면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한초임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초임은 지난 2013년 Mnet ‘댄싱9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8년에는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C·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난해 8월 걸그룹 카밀라로 데뷔, 대표이자 프로듀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