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나나 '서가대' 무대 나란히 선다…"스페셜 게스트 이름 올려"

입력 2019-01-15 16:33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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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안현모 SNS, 슈어)

방송인 겸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와 함께 '서가대' 무대에 오른다.

15일 막을 올리는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특별게스트로 안현모와 나나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오후 6시 5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서가대에 나란히 참석하는 것. 전날(14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안현모의 행보에 특히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서가대'에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모모랜드, 아이즈원 등 국가대표급 아이돌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정재와 류승룡, 김지석, 이상엽 등 스타급 배우들도 대거 참석할 거란 전언이다.

한편 안현모가 '서가대'에서 특별 게스트로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