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는 15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전일 대비 2.71% 하락한 19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B 투자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대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가를 27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4% 감소한 890억 원, 영업이익은 54% 줄어든 275억 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예상치(486억 원)을 크게 밑돌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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