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9/01/600/20190115092315_1291369_500_500.jpg)
하이투자증권이 편의성을 강화한 새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힘’(Hi-M)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MTS ‘힘’은 기존 MTS였던 스마트하이플러스를 보완해 주식ㆍ펀드의 손쉬운 매매절차는 물론, 간소화된 계좌 개설과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 없는 간편이체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계좌 개설부터 입출금까지 원스톱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주식 조회ㆍ매매 기능을 간소화한 ‘간편주식’ 메뉴는 스마트폰 거래가 익숙하지 않은 고연령대 고객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화면과 메뉴 이용 동선을 최적화해 편리성을 강화시켰다.
김규대 하이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사용자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