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반전 스펙에 깜놀…전교 6등+잘생겨서 유명 “수능 수학 1개 틀려”

입력 2019-01-1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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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문제적남자' 방송캡처)

개그맨 황제성의 반전 과거가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황제성이 출연해 반전 스펙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황제성은 “학창 시절에 성적 최상위 학생만 들어갈 수 있는 장학반 출신이다”라며 “수능에서 수학 1개를 틀렸다. 평생 공부 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1년 동안 모든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황제성은 전교 6등, 전교 부회장 활동,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출신임을 밝혀 의외의 스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황제성은 “어릴 때 잘생겨서 유명했다. 부모님이 저를 연예인 시키려고 했다”라며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이렇게 됐다. 두상이 변함이 없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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