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19 가득한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국내 온라인 쇼핑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맞춰 타임 행사, 신선 제품 카테고리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파크는 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1개 제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이는 ‘오늘의 초특가’ 카테고리를 마련했다.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건강식품부터 연휴 기간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여행 관련 상품, 공연 상품 등 전문 MD가 엄선한 설날 인기 제품으로 구성됐고, 최대 4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14일 샤오미 캐리어 20인치(4만 8900원), 18일 CJ 스팸 8호(1만 9900원), 22일 보토 쿡에어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5ℓ(7만 9900원), 23일 정관장 홍삼원 50㎖ 30포(1만 7900원) 등이 있다.
또 구매 편의성을 위해 주요 설날 선물세트를 3만 원 이하, 3만 원 이상 5만 원 이하, 5만 원 이상 등으로 구성한 가격대별 카테고리도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1등급 농협안심한우 등채반 선물세트 1.5㎏(11만 9000원), 서귀포 한라봉 2㎏(1만 1900원) 등의 신선 제품은 물론, 한산소곡주 1.8ℓ(1만 9000원), 창평한과 호정가 선물세트 4호(6만 1750원) 등 제품 구성을 보다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00명에게 기획전 내 모든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식품 카테고리 전용 10% 중복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해 식품 카테고리 제품 구매 시 최대 20%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모든 할인 쿠폰은 인터파크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식품 카테고리 전용 카드사 모바일 청구할인(NH농협, KB국민카드 등)도 진행해 최대 6%의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류효정 인터파크 세일즈 프로모션팀 담당자는 “이번 설날 기획전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혜택과 제품을 엄선해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간편한 쇼핑을 도와주는 가격대별 카테고리는 물론 최근 높은 호응을 받는 타임 행사와 각종 할인 쿠폰을 통해 더욱 만족스럽게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