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가 디오스텍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텔루스는 전일 대비 50원(3.70%) 오른 1400원에 거래 중이다.
텔루스는 디오스텍 지분 100%(20만4000주)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실적 개선효과가 예상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선봉 텔루스 대표이사는 “주요 납품처가 올해 신규 출시하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다”며 “보급형 라인에도 쿼드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렌즈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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