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사내하도급업체를 통해 진행하던 물류 업무를 동부익스프레스에 넘겼다.
10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사내하도급업체 7곳이 담당하던 반조립제품 등의 물류 업무를 동부익스프레스에 넘기는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고용 승계도 합의해 해당 사내하도급업체 소속 직원들은 동부익스프레스 소속 정규직으로 바뀌었다.
현대모비스 측은 “물류 업무를 외부 전문업체로 일원화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10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사내하도급업체 7곳이 담당하던 반조립제품 등의 물류 업무를 동부익스프레스에 넘기는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고용 승계도 합의해 해당 사내하도급업체 소속 직원들은 동부익스프레스 소속 정규직으로 바뀌었다.
현대모비스 측은 “물류 업무를 외부 전문업체로 일원화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