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직장인K 신용대출’과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의 최대 대출한도를 기존 최대 1억 원에서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증액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은 가산금리를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월 50만 원 이상 급여이체 조건만 충족하면 0.5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는 새해 들어 전 은행권 ATM 수수료 무료를 시행한 데에 이어 직장인 대출 상품에 대한 한도 증액과 금리 인하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