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바이론이 콩고광산개발업체 팀넷과의 콩고광산개발과 현지법인설립준비에 대한 MOU(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휴바이론은 18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보다 145원(14.87%) 오른 112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바이론은 이날 공시를 통해 MOU체결 계획을 밝혔다.
MOU 내용으로는 콩고 탐사지역 채굴과 광물수입을 목적으로 팀넷과 콩고민주공화국 구리개발사업 당사자간 합의가 이뤄진 사업분야 및 구리개발사업 개발권취득을 위한 업무협조와 함께 향후 3개월 이내 휴바이론의 콩고 현지법인 설립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