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뱅킹 위드 디저트' 1호점 개점

입력 2019-01-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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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우진하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위원장, 서진곤 농협중앙회 이사, 박영태 뺑드깜빠뉴 대표, 이대훈 농협은행장, 강길부 국회의원(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울산 남구에 은행 영업점과 빵집을 결합한 '뱅크 위드 디저트' 1호점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 점포는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어 만남과 휴식의 공간으로, 차별화된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학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리밀로 만드는 지역 유명 베이커리인 '뺑드깜빠뉴'와 함께 한다.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지역주민의 사랑방"이라며 "금융과 빵집의 이종업종 간 결합으로 고객과의 대면접점 기회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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