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의조(출처=JTBC 캡처)
한국이 필리핀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7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19 UAE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약체라 생각했던 필리핀을 상대로 한국은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후반 22분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황의조는 “전반에 찬스가 많았지만 골로 잇지 못해 팀 선수들에게 미안했다. 후반에 득점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리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필리핀에게 고전을 했던 것에 대해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왔고 공간이 타이트해서 전반이 힘들었다. 후반에 상대가 체력이 떨어져 공간이 많아져 수월했다”라며 “이제 시작했고 이제 첫 경기를 한 거니 남은 길이 길다 생각하고 준비 잘해서 더 좋은 결과로 승리해야겠다”라고 앞으로의 경기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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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황의조는 후반 22분 이청용에서 시작되어 황희찬이 넘겨준 골을 오른발 슛으로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앞으로 한국은 12일 키르기스스탄, 16일 중국과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