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도박으로 별거까지?…측근 “절대 아니다” 별거설 부인

입력 2019-01-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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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최근 도박으로 논란이 된 S.E.S 슈의 측근이 남편 임효성과 별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OSEN에 따르면 슈의 최측근은 최근 불거진 슈와 임효성의 결거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최근에도 두 사람과 함께 만났다”라고 일축했다.

측근에 따르면 슈 역시 별거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해당 이야기가 어디서 시작됐으며 어떻게 된 것인지 답답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는 지난 12월 27일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2016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마카오 등을 비롯해 해외 곳곳의 카지노에서 수억 원 대의 도박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식이 전해지며 슈의 별거와 이혼설이 쏟아져 나왔다. 이 같은 보도는 도박 소식이 처음으로 전해진 지난해 8월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측근은 두 사람이 지키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다.

슈와 임효성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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