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오네스타의원(대표원장 송윤지)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을 위해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에서 진행 중인 ‘내성주의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내성주의보 캠페인은 보툴리눔 톡신 반복 시술이 증가하면서 소비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소비자들로 하여금 올바른 시술 정보를 파악하게 해, 내성 등 부작용 없이 안전한 시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최근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의 보툴리눔 톡신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500명 중 77%가 9개월 이내 주기로 반복적인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효과가 일시적인 보툴리눔 톡신은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일정 기간을 두고 짧게는 3개월에서 6개월, 길게는 1년에 한번씩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시술 빈도가 잦아지거나 고용량 주입 시 내성이 발생할 수 있어 보통 3개월 이상 간격을 두고 맞는 것이 좋다. 내성이 생기면 항체가 형성되어 치료 효과가 처음보다 적게 나타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송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은 별도 회복기간도 필요 없이 일상복귀가 가능해 많이 선호하지만, 환자들이 내성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필요 이상으로 잦은 주기, 많은 용량의 시술을 받을 경우 내성이 생겨, 효과가 줄어들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을 우려가 있어, 이를 대중들에게 알릴 필요성이 있다”라고 캠페인에 동참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내성주의보 캠페인에 참여한 송도 오네스타의원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품 정량의 안전한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