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에 주원돈·이병극씨

입력 2019-01-07 13:49수정 2019-01-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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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극 캐리마 대표
▲주원돈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로 주원돈 삼성전자 수석연구원과 이병극 캐리마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주원돈 연구원은 첨단 광학계 설계 및 조립·평가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해 국내 광학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병극 대표이사는 국내 3D(3차원) 프린터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현장기술자 우대 풍토를 조성하고자 제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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