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AE 아시안컵' 오늘(6일) 개막…첫날부터 편파판정 논란

입력 2019-01-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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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AP)

'2019 UAE 아시안컵'이 오늘(6일) 셰이크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개막했다.

아시안컵 조별리그는 6일부터 18일까지, 토너먼트는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전은 개최국 UAE와 바레인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이었으며, 이날 UAE와 바레인은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10시 30분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필리핀과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펼친다.

이어 12일 오전 1시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2차전을, 16일 오후 10시 30분 아부다비의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편, 이날 열린 개막전에서는 개최국 UAE가 페널티킥을 얻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편파판정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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