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종복 SC제일은행장 "한국 최고 국제 은행 되겠다"

입력 2019-01-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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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3일 서울 종로구 본점 강당에서 열린 신년 타운홀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SC제일은행)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4일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 행장은 전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년 타운홀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SC제일은행은 차별화하고 혁신할 능력이 있다"며 "자신감을 갖고 잘 준비된 전략을 최선을 다해 실행해서 기하급수적 성장을 달성하자"고 했다.

이어 "주 52시간 근무 제도 시행은 일하는 방식을 선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기회"라며 "유연한 접근과 책임감으로 효율성을 높이자"고 덧붙였다.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에게 상을 주는 '뉴 뱅크 뉴 스타트 어워즈'도 진행했다. 5개 팀과 직원 11명이 상을 받았다. 개인 수상자 7명은 현장에서 바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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