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안스는 지난 2일 2019년 시무식을 시행했다.
시무식은 서울 천호동 CGV 멀티플렉스 3관 170석 전체를 대관하여 영화관람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윤구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력 관계사 대표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해당 기업은 지난 해 국내 병의원 화장품시장 매출이 80억을 넘어서 지난해는 100억을 돌파했다. 소비위축 등 어려운 국내 시장상황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주)메디안스는 이번 시무식에서 2019년도 사업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윤구영 대표는 창립 10주년과 맞물린 지난해 윤구영 대표가 강조한 사회적 가치를 통한 지속적 성장을 언급하며 사회적 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구영 대표는 “대화와 일반 직원과의 소통을 더욱더 활성화하는 부분과, 직원들의 좋은 의견이 회사의 정책에 많은 지침과 방향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사내 소통의 활성화를 표명했다.
한편 ㈜ 메디안스의 ‘히스토랩’은 국내 병의원 화장품 유통에서 확고한 위치를 지켜가는 것을 발판으로 더마코스메틱 ‘프라우드메리’, 에스테틱 스파 전문브랜드 ‘아오와’ 등 각 브랜드별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