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공업은 공장 신설과 신규시설 투자에 4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투자금은 자기자본의 65.2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고객 수요 급증과 전장용 등 고부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시장 확대에 따른 선제적 증설"이라며 "투자금액은 전액 내부자금으로 조달하며 대부분 올해 상반기 안에 조기 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화콘덴서공업은 공장 신설과 신규시설 투자에 4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투자금은 자기자본의 65.2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고객 수요 급증과 전장용 등 고부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시장 확대에 따른 선제적 증설"이라며 "투자금액은 전액 내부자금으로 조달하며 대부분 올해 상반기 안에 조기 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