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 “공원소녀, 데뷔 3개월 만에 광고 등 계약 10억 돌파”

입력 2019-01-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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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키위미디어그룹는 3일 7인조 걸그룹 공원소녀가 데뷔 3개월 만에 광고, 홍보, 이벤트 등 관련 총 10억 원을 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위미디어그룹 정철웅 대표이사는 “공원소녀의 뮤직비디오 ‘퍼즐문’의 유튜브 조회 수가 1700만을 돌파하는 등 데뷔 3개월 차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의 인지도는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 세계에 한류 열풍이 케이팝(K-POP)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만큼, 올해 해외 시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원소녀는 지난달 나흘간 오사카와 도쿄를 오가는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는 등 해외 활동까지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올해 공원소녀의 광고 및 공연, 음원 등의 부가 수익까지 고려할 때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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