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전 가구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마감

입력 2019-01-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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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조감도(사진=시티건설)
시티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선보인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이 최고 5.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1순위 해당지역 청약마감을 달성했다.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전날인 2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아파트 총 106가구 모집에 총 530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0㎡ 타입의 경우 34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에서 총 198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최고 경쟁률인 5.82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오피스텔도 총 45실 모집에 총 289개의 청약이 몰려 평균 6.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군(전용 44~53㎡) 청약은 7가구 모집에 총 119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최고 경쟁률인 17대 1을 나타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분양 관계자는 “서울 최중심지에 위치한 국내 최고 수준의 입지적 가치와 풍부한 배후수요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켜 우수한 청약결과로 이어졌다”며 “강남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평면설계(전용 59㎡, 4Bay) 등 차별화된 내부 구조는 입주민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티건설의 첫 강남 진출작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아파트 전용 59~70㎡ 10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2~53㎡ 총 45실, 상업시설 10호로 구성된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 중이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2블록)과 11일(1블록)이며, 22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2일이며, 3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5-1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월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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