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압타바이오 3.41%↑…블루홀 6.45%↑

입력 2019-01-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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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첫 장이 열린 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승인 기업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1500원(1.61%)으로 사흘 째 상승했다.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2000원(-1.18%)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심사청구 종목으로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2750원(3.41%)으로 상승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5000원(-0.99%)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도 3만8250원(-0.65%)으로 소폭 밀려났다.

현대차계열 관련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4만 원(4.96%)으로 강세를 보이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도 4만3000원(1.18%)으로 상승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1만9500원(-2.50%)으로 하락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33만 원(6.45%)으로 급등하며 5주 최고가로 상승했다.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8500원(1.32%)으로 반등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과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각각 1만2950원(0.78%), 3만8500원(0.65%)으로 동반 오름세를 보이며 새해 첫날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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