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K파워, 이틀째 '上'...카자흐 유전 호재

입력 2008-06-17 09:23

  • 김영진 기자 yj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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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파워가 카자흐스탄의 유전 개발 호재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GK파워의 주가는 전일대비 15.00%(450원) 상승한 345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GK파워는 공시를 통해 유전감정평가업체 맥다니엘앤 어소시에이트 컨설턴트(McDaniel & Associates Consultants Ltd)로부터 카자흐스탄 아이란꼴 생산유전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수령한 결과 총 가채매장량이 9200만 배럴에 이러렀다고 밝혔다.

GK파워는 유전인수로 인한 경제성 분석을 회계법인에 의뢰했다며 회계법인의 경제성분석 완료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LK홀딩스와 함께 주관해, 이달말부터 다음달초까지 컨소시엄을 구성,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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