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이상아 딸 윤진서, SNS 스타…협찬으로 수입까지 “엄마는 걱정돼”

입력 2019-01-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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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윤진서SNS)

이상아의 딸 윤진서가 SNS 스타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이상아와 딸 윤서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딸 윤진서는 “SNS는 중학교때부터 했는데 팔로워가 좀 많다”라며 “ 화장품 협잔도 받고 있고 나중에 직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윤진서는 현재 연예인 못지않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다. 제품 홍보를 위한 협찬품을 SNS에 업로드하고 수익금을 받는다. 하지만 엄마 이상아는 이에 대해 못마땅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너무 일찍 돈을 벌기 시작했다. 이런 게 뭔가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라며 “돈 관리도 직접 한다. 경제 관념이 바로 잡히는 게 중요한데, 갖고 싶은 걸 모두 가지며 살았기에 물질적인 게 주가 될까 봐 걱정된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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