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용진, 인턴으로 합류…“정규직으로 인생 역전 할 것”

입력 2018-12-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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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개그맨 이용진이 ‘1박 2일’ 인턴으로 합류했다.

30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이용진이 인턴으로 합류해 제주도 방어잡이 레이스에 함께했다.

이용진의 등장에 멤버들은 “우리가 인턴이 필요하냐”라며 황당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작진은 이용진은 멋진 활약을 보여주면 정규직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인생 역전해보겠다”라고 열의를 들어내기도 했다.

이용진이 ‘1박 2일’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달 방송된 ‘더 전주 라이브’에서다. 당시 이용진은 크리에이터 자격으로 출연해 김준호, 김종민과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시키면 뭐든지 한다’ 콘셉트로 뭐든지 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 안겼다.

한편 정규직을 노리는 인턴 이용진이 기존 멤버들과 어떤 찰떡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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